콜라겐은 피부뿐만 아니라 관절, 뼈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요.
어느 순간부터 느껴지는 피부의 탄력도,
어느 순간부터 느껴지는 관절의 통증은 불안감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신경 써야 할 거 같아
당장 콜라겐부터 챙겨 먹어야 싶었지요.
이왕이면 에스트로겐 성분이 있는 콜라겐과 석류로 이루어진 젤리스틱을 먹어보기도 했는데
그건 지속적으로 먹어도 몸에 느껴지는 바가 없어서
JW중외제약 저분자 피쉬콜라겐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사실 피부의 탄력도가 눈에 띄게 좋아지거나 체감되는 게 크진 않지만
피부 탄력과 관절 통증이 조금은 개선된 느낌이 들어서
지금은 이걸로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제가 콜라겐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는 기준은
1. 분자 크기 입니다.
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크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즉 분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체내 흡수율이 높으므로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저분자 콜라겐이 중요한 이유는 그래서이지요.
제가 알기로 현재 가장 낮은 크기는 300Da(달톤)입니다.
2. 콜라겐 함유량입니다.
탄력 향상 등 피부 개선을 위해서는 ~ 3,000mg를 권장,
관절 건강 개선이 목적이라면 3,000mg 이상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3.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비타민C 등 내 몸에 필요한 부원료입니다.
4. 인증마크와 제조사입니다.
HACCP 등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이전에 위생이나 품질관리에 문제가 있던 제조사는 아니었는지의 확인해 보는 편입니다.
5. 외출 시, 여행 시에도 구비가 편한 제품 인가.
JW중외제약 저분자 피쉬콜라겐은
1일 1회, 스틱 분말 타입이라 먹기가 편하고 갖고 다니기에도 편하더군요.
분자 크기는 300Da(달톤) 미만으로 낮은 편이고
콜라겐 함유량 1,000mg로 부족한 편이기에 2~3포 섭취해야 하지만 먹고 있는 다른 건강기능식품에도 콜라겐이 있다 보니 그에 맞게 섭취하기에는 오히려 나을 듯하고 가성비로 괜찮은 듯해서 선택했습니다.
콜라겐 외 주요 부원료는 엘라스틴펩타이드, 밀크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비타민C,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른 가성비 제품이나 더 좋은 효능의 제품이 궁금하면 이후에 바꿀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이전에 먹었던 콜라겐과 석류 혼합 스틱젤리에 비해 만족스러워서 당분간은 JW중외제약 저분자 피쉬콜라겐으로 꾸준히 섭취해 볼까 합니다.
여전히 예쁜 모습으로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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